[과일 채식] 채식 중 과도한 단식은 오히려 독?


홀푸드 Whole Food

과일중심 Fruit-Based

자연식물식 Plant-Based 

고탄수화물 저지방 다이어트
High Carbohydrate Low Fat
HCLF Diet

프루테리언을 지향하는
다이어트 일기
Fruitarian Diet Diary



안녕하세요.
프루테리언을 지향하는 진홍입니다.

이제 12월도 진짜 끝이네요ㅎ
올 한 해.. 이런저런 일도 많았고.
행복했던 일도 있었고.. 힘든 일도 있었고..
화도 나고, 짜증도 많이 나고...ㅋ...
채식 과도한 단식 해롭다
분명 좋은 일도 있었고, 힘든 일도 있었는데.
지금 몸과 마음이 지쳐있으니

일 년 내내 힘들었던 것만 같아요.



단식

아침은 여전히 안 먹고 있습니다.

배가 고플 때가 있기도 하지만
체중 감량을 생각하면 단식 포기가 아까워서
안 먹는 경우도 있고요.
잠시 기다리면 배고픔이 없어져서
안 먹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오늘도 살짝 고프긴 했는데
다른 일하다 보니 잊어버렸어요.
이런 건 진짜 배고픔인지.. 가짜 배고픔인지..
궁금하군요.



14:00
바나나, 귤

아침은 단식해도, 점심은 거의 무조건 먹습니다.
점심마저 단식하면 1일 1식이 되어버리고..
저녁을 먹을 땐 몸이 '이때다!' 싶은 건지
과식, 폭식, 이상식욕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점심은 무조건 먹는 걸로 하는데-
오늘은 좀 많이 늦어버렸습니다.


바나나와 귤을 먹었습니다.
채식 과도한 단식 해롭다
배고픔은 모르겠지만, 기력이 없으니
쉽게 짜증 나고, 짜증이 계속 유지되더군요.
이런 걸 보면 단식이 마냥 좋지 많은 않은 듯...?

배부르게 먹긴 했지만, 더 먹고 싶었고..
하지만 저녁시간에 저녁을 먹고 싶으니
참았습니다.



18:30
청포도, 바나나, 귤, 양배추

평소에 저녁은 거의 7시에 먹는데요.
습관처럼.. 관습처럼.. 18시만 되면
무조건 저녁을 먹어야 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늦은 시간에 먹어도 되고..
배가 고프면 먹으면 되는데. 배고픔에 상관없이
무조건. [18시 = 저녁식사시간] 이라는 공식.
왤까요...?


오늘은 배가 좀 고프니까. 일찍 먹기.
청포도로 저녁식사를 시작합니다.

청포도는 수분이 많아서,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되고
배부름은 빨라도, 저칼로리 탓인지
다른 음식을 더 먹고 싶어 하게 하지만.
그래도, 먹고 싶으니까~ 먹었습니다.


과일 종류는 많지만- 여기선 바나나와 귤만!
점심때 먹은 바나나는 괜찮았는데.
저녁 바나나는 왜인지 맛이 없어서- 2개만 먹고.
귤도 서너 개 먹다가.. 왠지 별로여서... 패스..
채식 과도한 단식 해롭다

밥 먹는 건 내키지 않아서.. 고구마를 찌려다
찐 양배추에 살사소스를 곁들여서
녹말은 최대한 배제해보았습니다.

체중 감량을 우선으로 해보는 중이니까-
녹말을 제한해 본거지, 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원래 과일 채식할 때에는
녹말 = 탄수화물을 충분히 먹어야 합니다.



배고픔은 거의 없지만 헛헛한 느낌은 있네요.
칼로리 부족인가...ㅋㅋ....
체중 감량을 우선하고 있으니
어느 정도는 감내해야 하는 부분이겠죠.

내일도 적당히 먹기 도전!! 파이팅!!



Enjoy Fruit-based M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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