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채식][임신 22주차] 당분은 태아를 즐겁게 한다

홀푸드 Whole Food

과일중심 Fruit-Based

자연식물식에 가까운 채식 Plant-Based or Vegan

고탄수화물 저지방 다이어트

High Carbohydrate Low Fat

HCLF Diet

프루테리언을 지향하는

다이어트 일기

Fruitarian Diet Diary

안녕하세요.

프루테리언을 지향하는 진홍입니다.

오늘에서야.. 드디어..!!

이삿짐 정리가 끝나는 줄 알았는데...

잔뜩 쌓인 쓰레기를 정리해서 버리고

드디어 끝났다며.. 한 숨 돌리는 순간.

새로 싸야 한다네요.. 왜죠...?

종이 박스에 개별 포장해야 한다고..

지침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좀 빨리 바꾸든가.. 바뀌면 말을 해 주던가!!

왜 이제서야 알려주냐고.. 왜..ㅠㅠ

요즘 너무 많이 먹는 것 같아서 걱정했는데..

오늘은 하나도 걱정 안 됩니다.

배가 땡기고, 허리 뽀개지는 느낌 들 만큼

온몸으로 일했으니까요 =_=

아아.. 글 쓸 힘도 없다... (털썩)

사과

운 좋게 사과를 득템해서~

이삿짐 정리도 다 했겠다, 운이 좋구나~

하고 즐거워했는데.

운수 좋은 날 이었냐...;;

그래.. 이제 보니. 사과 먹고 일해라. 이거였나..?

고구마

배가 땡기고, 허리가 슬슬 아파오니

좀 쉬었다가.. 일해야겠더군요.

일하는 도중엔 배고픔도 귀찮았는데-

앉아서 쉬는 순간, 기력이 바닥을 찍으며

뭔가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체력 게이지가 뻥치는 기분... 흠..

오늘은 고구마를 쪄 왔어요.

감자보단 고구마가 좋아. 하지만 썩어가고 있...;;

기름지고 달달하게

오늘 저녁은 푸짐하게 먹었어요.

반찬이 잔뜩 생겼거든요ㅎㅎ

오랜만에 먹는 채소전. 가지나물.

기름진 음식을 먹으니 넘 행복했어요^^

좀 더 매콤하게 먹고 싶어서.. 매운 간장에

찍어 먹었는데.. 좀 짜게 먹은 거겠죠.

밥 먹기 전에 참외 두 개 먹고-

고봉밥 한 그릇에 순두부찌개 한 그릇.

반찬 완전 많이 먹었습니다.

전이 맛나서.. 더 먹고 싶었는데-

반죽은 남아 있지만, 구워놓은 건 없고..

굽긴 귀찮고.. 그래서 못 먹은ㅠㅋㅋ

대체품으로 가지나물을 먹었는데요.

혼자서 거의 한통 다 먹었...

매운맛이 좀 아쉬웠더니

식사 전체가 아쉬운 기분이 드는 것 같았습니다.

진득한 디저트가 먹고 싶더라고요.

과자는 아니고.. 초코류는 없고...

그래서 팥빙수 아이스크림을 하나 먹었어요.

지방으로 채워보려고 했는데.. 고당분 섭취..;;

극강의 단맛은 아니지만,

한 번에 설탕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태동이 격렬하게 오더라고요ㅋㅋ

그렇지, 아기는 단 맛을 좋아하지ㅋㅋ

당분을 줄여야 하는 것 같은데-

그것참. 저당분 고지방 디저트는 별로 없군요.

버터 퍼먹을 것도 아니고 말이죠.

견과류가 있긴 한데.. 그닥인지라.. 흠.

키토 식단 한번 찾아볼까 봐요.

내일도 맛난 거 먹고 싶다..!!

Enjoy Fruit-based Meal!!

Start Plant-based Diet!!

Blog ▷ https://blog.naver.com/anilove333 

         ▷ https://todayfruit365.blogspot.com

Instagram ▷ https://www.instagram.com/todayfruit365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1950739301633646

Youtube ▷ https://www.youtube.com/channel/UCQrl-lOQqDWYqUFFHtzINp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