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루테리언♡과일식♡자연식물식♡다이어트♡142일차] 2018.05.22

홀푸드 Whole Food 

자연식물식 Plant-Based 

과일중심 Fruit-Based

고탄수화물 저지방 다이어트

High Carbohydrate Low Fat

HCLF Diet

프루테리언을 지향하는

다이어트 일기

Fruitarian Diet Diary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5월 22일은 석가탄신일이지요~

불교도는 아니지만.. 즐겁습니다 :-D

공휴일이라 너무 감사한 중생입니다ㅎㅎ

부처님의 자비로움에 행복합니다♥

1식 14:10

바나나, 참외

아직 집중력이 회복되지 않은 것 같아요

연휴인 만큼.. 미리미리 일을 좀 해두려고

부산스럽게 활동했는데-

우선순위를 매기는게 힘든지

집중이 안 되고.. 순서도 모르겠고..

이게 맞는지, 저게 맞는지.. 우왕좌왕..

그러다가 늦게서야 점심을 먹습니다

일부러라도 먹지 않으면

점심도 저녁도 아닌 식사를 하면서

배고픔에 폭식하게 되니까.. 강제 섭식!!

오늘은 바나나와 참외의 조합!!

바나나는 포만감을 위해 무조건 먹고..

추가로 먹는 과일이 바뀔 뿐인데-

오렌지 또는 참외뿐이라

번갈아가면서 먹는 중이네요ㅎ

바나나 3개 + 참외 3개 먹고 일단 마무리!!

배는 부른데- 좀 아쉽다!!

2식 19:10

바나나, 오렌지

늦은 점심으로 인해 배고픔이 덜했던 저녁..

하지만 먹지 않으면 야밤에 배고파'ㅅ'

그건 좋지 않아, 그러니까 먹자...!!

저녁엔 오렌지를 먹었습니다

낮엔 참외를 먹었으니까..

다채로움을 위하여 다른 과일을 먹을 뿐..

이제 과일조합에 그 이상의 의미는 없네요

바나나 맛이 꽤 괜찮은데도

오렌지의 달콤함이 더 좋더라고요

그래서 오렌지를 좀 많이 먹으려고 했는데..

여차여차해서 6개 먹었어요

바나나는 2개만 먹을까 했는데..

좀 부족하기도 했고, 물배차는것도 좀 그래서

2개 더 먹었어요- 총 4개 먹었습니다

3식 21:00

과자

저녁을 좀 아쉽게 마무리해서 그럴까요..?

입이 심심하고.. 뭔가 더 먹고 싶더라고요

과자가 먹고 싶은 게 아니라

뭐든, 음식이 먹고 싶더라고요 'ㅅ'//

밥은 없기도 했고.. 과일을 먹어도 됐지만

밀도 높은 걸 조금만 먹는 게

위 크기 조절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그래서 과자를 먹었습니다

그닥 반갑진 않았지만.. 맛나게 먹었어요

음.. 오늘은 활동량이 많았던 걸까요?

아니면 식탐이 터진 걸까요?

그것도 아니면.. 제시간에 먹지 않아서...?

점심 먹기 전엔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한입 먹고 나니.. 만족감이 잘 안드네요..

이런 게 폭식증 전초 현상인 건지... 흠..

내일은 늦어도 1시 즈음에는

점심을 먹도록 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강제로라도 나눠먹기를 해야 할지도...

음.. 밥을 먹으면 낫는 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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