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루테리언♡과일식♡자연식물식♡다이어트♡24일차] 2018.01.24

홀푸드 Whole Food 

자연식물식 Plant-Based 

과일중심 Fruit-Based

고탄수화물 저지방 다이어트

High Carbohydrate Low Fat

HCLF Diet

프루테리언을 지향하는

다이어트 일기

Fruitarian Diet Diary

오늘은 유난히 시간이 빨리 흐르는...

아니죠.. 그렇게 느껴지는... 하루였어요

1식 13:20

바나나, 사과, 귤

뭐 한 것도 없는데 벌써 12시를 넘겼더라고요..

아니죠.. 이것저것 하고 시간을 봤더니

슈슈슉 지나가있더군요ㅜㅜ

하던 일을 마무리해야 밥을 먹을 수 있어서..

1시 좀 넘겨서 밥 먹었네요

과자가 생각나지 않도록!!

탄수화물 충분히 챙겨 먹기!!

작은 사과 3개 먼저 먹고

바나나 3개 먹었습니다

좀 부족한 기분이 들었지만

바나나는 당기지 않아서..

귤 4개 더 먹고 끝...!!

더 먹고 싶은 기분이었지만...

배는 부르니까 일단은 식사 마무리했어요

2식 18:50

바나나, 사과, 자연식물식+a

저녁에도 바나나를 먹었습니다

한 끼 먹을 만큼 충분히 있었는데...

왜인지 안 당기더라고요....흠...

점심과 텀이 그렇게 짧은 것도 아닌데

왜일까... 바나나 맛도 괜찮았는데...-_-

저녁엔 되려 바나나를 적게 먹었어요

2개만 먹고

사과를 먹었습니다

작은 사과는 이제 끝! 새로 사 온 사과 냠냠!!

아주 큰!! 개당 가격도 매우 비싼 사과!!

과일은 품질과 비용이 너무 정비례해서

씁쓸하네요...T_Tㅋㅋ

맛은 좋지만.. 전 다시 작은 사과를

사 먹을 것 같아요..하하하하....

작은 사과 1개 + 큰 사과 1개 냠냠!!

배는 불러와도 칼로리는 부족한 느낌이 똬!!

하지만 과일은 더 당기지 않아서

밥을 먹었습니다'ㅅ'//

오늘은 물메기국이 있어서

밥과 물메기국, 봄동을 함께 냠냠!!

따뜻한 생선국을 먹으니 기분이 사르르♡

추운 겨울엔 따뜻한 음식이 최고네요+_+

간식

매실차, 과자

과일도 먹고.. 밥도 먹고....

배부르게 먹었는데도 자꾸 단 음식이

당기더라고요.... 왜 그런진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과일이 먹고 싶진 않아서...

따뜻한 매실차만 한잔 마시려고 했는데

자꾸 밥 생각나고.. 과자 생각나고 해서

그냥 과자도 함께 먹었습니다

과자가 당기는게 아니라

탄수화물이 당기는 것일 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자꾸 먹으라고 하는 거겠죠

과일로 먹기엔 양을 많이 먹어야 하니

밀도가 높은 밥이나 과자를 먹으라고

몸이, 머리가 제게 말하는 것일지도...요?

조만간 과일 사러 가야 하는데...

오늘을 되돌아보면 별로 안 당겼어서

오랜만에 고구마를 쪄 먹을까 싶기도 하고..

밥이랑 채소 먹는게 더 좋으니까

쌈 채소를 다양하게 사볼까 싶기도 하고..

새싹비빔밥 해 먹을까 싶기도 하고...

해조류가 좋으니 해초 샐러드나 해초 국수로

먹방을 찍어볼까 싶기도 하고..

가공식품을 먹게 된다면 저칼로리로 먹을까

싶기도 한.. 머릿속이 복잡한 날이네요ㅎㅎ

이것저것 재거나 따질 필요 없이

다 사버릴까 싶기도 합니다ㅋㅋㅋ

마트 쇼핑을 기대하면서...!!

내일도 과일식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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