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루테리언♡과일식♡자연식물식♡다이어트♡110일차] 2018.04.20

홀푸드 Whole Food 

자연식물식 Plant-Based 

과일중심 Fruit-Based

고탄수화물 저지방 다이어트

High Carbohydrate Low Fat

HCLF Diet

프루테리언을 지향하는

다이어트 일기

Fruitarian Diet Diary

부지런히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방문해주시는 이웃님들 블로그를

전혀 방문하지 못하고 있어서 넘 죄송해요ㅜㅜ

열심히 일해서 주말엔 꼭 답방 갈 거예요!!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ㅜㅜ!!

1식 14:00

오렌지

생각보다 늦어진 점심;;

오늘은 오렌지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렌지 껍질을 잘 말려서 방향제로 사용하면

벌레도 잘 안 꼬이고 향도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제부터 오렌지 껍질을 모으기로ㅋ

점심으로 오렌지 9개 까먹었는데요~

껍질 전부 잘 챙겨두었습니다ㅋㅋ

한동안 오렌지 엄청 먹을 것 같은 기분이ㅎㅎ

2식 20:30

일반식

저녁은 너무 너무 늦게서야 먹었어요ㅜㅜ

탄수화물을 보충해줄 과일도 없고

밥반찬으로 먹을 채소도 없어서

저녁식사 전 마트를 다녀오기로 했거든요

좀 늦을 건 예상했지만... 시간이...ㅎㄷㄷ

오늘은 마트에서 이것저것 사서

가족과 함께 나눠먹기로 했어요~

소중하고 행복하게 일반식을 먹는 거죠^^

늘 청포도만 사 먹었는데 적포도 맛이 궁금해서

이번엔 적포도를 구매했어요~

맛이 나쁘진 않은데.. 제 취향은 아니네요ㅋ

제가 먹을 로메인도 사고~ 파프리카도 샀어서

저녁에 함께 먹었답니당ㅎㅎ

밥도 좀 먹고~ 치킨 샐러드도 먹고~

일반식이었지만 채소를 최대한 먹었어요+_+

야식

과자류

내일을 생각하면 일찍 자야 하지만...

왠지 시간이 너무 아까워서;; 안 자고 있었어요

출출한 것도, 배가 고픈 것도 아니었는데

그동안 과자가 계속? 간헐적으로? 당겼었기에

일부러(?) 과자를 사 왔거든요ㅎ;;

이것저것 하고 있으니 문득 과자가 생각나서

그냥 먹어보았습니다 'ㅅ'ㅋ

짭짤하고 바삭한 맛과 식감에 뇌가 놀란 건지

허겁지겁 먹으라고 하는 것 같아서

최대한 천천히, 꼭꼭 씹어먹으려고 노력했어요

이런 노력들이 조금이지만 계속 쌓이면..

과자도 적당히 먹게 되겠죠...?

과식과 폭식의 걱정으로부터 멀어지기를...!!

일요일엔 결혼식 참석이 있어서

뷔페를 다녀오게 될 것 같아요ㅋ

안 먹고 오기엔 너무 아쉬우니까~

맛나게 즐겁게 행복하게 잘 먹고 오겠습니다ㅋ

그러니까.. 토요일은 좀 가볍게 먹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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