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루테리언♡과일식♡자연식물식♡다이어트♡161일차] 2018.06.10


홀푸드 Whole Food 

자연식물식 Plant-Based 

과일중심 Fruit-Based

고탄수화물 저지방 다이어트
High Carbohydrate Low Fat
HCLF Diet

프루테리언을 지향하는
다이어트 일기
Fruitarian Diet Diary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여유로운 날 되시길

요 스티커처럼 응원합니다~♥


1식 13:10
일반식

주말이라 집에서 밥 먹으려고 했는데..
또 호출당했습니다...
요새 같이 밥 먹자고 연락하는 사람이
왜 이리 많은 건지...=_=...

우리 이렇게 가까웠나요...?...ㅋㅋㅋ


튕기고 튕기다가 나가서 그런지
제 취향에 맞춰서 식당을 정했어요 :-)

고기도 나오고 찌개도 나오는 일반 식당이지만
그래도 밀가루 적게 쓰고, 채소 반찬 많아서
이 정도면 합격이죠!!

맛있게, 배부르게... 아니 많이 배부르게..;;
먹고 먹고 먹고 왔습니다 'ㅅ'//


2식 15:30
간식

밥을 먹고 나면 과자가 생각이 나요
정확하게 말하자면.. 단 맛이 당겨요
탄수화물..? 지방...? 뭐가 더 당기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과자가 생각나요ㅎ


배가 무지 부름에도.. 먹고 싶어서
따뜻한 차와 과자를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에이스 한 곽? 한 통? 을 샀어요!!
늘 소포장 되어있는 걸로 샀는데...
이번엔 한 번에 다 먹을 심산으로ㅋㅋ

♠에이스는 부드럽고 고소해서 늘 맛나네요♠


3식 18:45
수박, 자연식물식

점심도 늦게 먹고.. 이후에 과자도 먹고..
계속 계속 냠냠 챱챱 먹었던지라..
배는 별로 고프지 않았지만
뭔가 좀 먹고 싶은 기분이더라고요
습관적인 건가.. 싶지만, 그냥 먹기로ㅎ


먹고 남은 수박 싹싹 긁어먹었어요!!
배는 부른데.. 수박이 너무 맛나서
더 먹고 싶더라고요~ㅎㅎ;;
그래서 더 먹었어요!! 넘나 맛난~♥

오늘은 2.3kg 정도 먹지 않았을까 싶네요~

진짜 배가 넘넘 부른데.. 엄청 부른데...
그런데도 좀 아쉬운 기분이 들어서..


밥을 조금 더 먹었어요...ㅋㅋ..
상추와 오이고추 그리고 쌈장으로
쌈밥 먹었습니다~♪

햐.. 진짜.. 배가 불룩하다 못해 엄청 나와서
임신했다고 해도 믿을 만큼 나왔...;ㅅ;
그만큼 엄청 먹었습니다...ㅎㄷㄷ



오늘은 왜 이리 많이 먹고 싶었던 걸까요..?
점심때부터 밥을 먹었으니
칼로리가 부족한 건 아니었을 것 같은데..
점심때부터 밥을 먹어서 더 그랬나...?
간식을 먹어서 그랬나..?
쉼 없이 계속 먹어서 그랬나...?
흐음... 잘 모르겠네요... 음...

내일은 좀 가볍게.. 먹는 건 힘들 것 같고요ㅋ
(수박이 너무 맛있는ㅋㅋ)
과일식으로 소화가 힘들지 않도록
신경 써주는 정도만 할래요ㅎ

내일도 과일식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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