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채식] 바나나와 채소를 같이 먹으면 맛있을까


홀푸드 Whole Food

과일중심 Fruit-Based

자연식물식 Plant-Based 

고탄수화물 저지방 다이어트
High Carbohydrate Low Fat
HCLF Diet

프루테리언을 지향하는
다이어트 일기
Fruitarian Diet Diary



안녕하세요.
프루테리언을 지향하는 진홍입니다.
바나나 채소 같이 먹으면
오늘은 예상치 못한 약속이 생겼었습니다.
저녁 약속인지라 불금을 보낸 것 같네요.
평범한 약속들처럼.. 밥 먹고, 디저트 먹고
그렇게 보냈는데, 되게 신이 났었어요^^



13:15
냉동 망고

오늘 점심은 냉동 망고입니다.
바나나를 먹을까~ 했었는데.
개수가 조금 부족한 것 같아서
오후 간식으로 먹으려고 했었어요.



하지만, 저녁 약속이 생기면서
간식 먹을 타이밍을 놓쳐버려서 못 먹었어요ㅎ
그래서 저녁 과식을 한 것 같네요.



18:45
배, 단감

저녁 메뉴로 뭐가 좋을지 고민하다가
결국.. 만나기로 한 친구 집에서
이것저것 다양하게 먹기로 했어요.

외식도 좋지만, 가격도 가격이고...
뭣보다 과일과 채소류를 우선으로
건강하게 골라 먹을 수 있어서
점점 집에서 먹는게 제일 좋아지고 있어요.
(이렇게 집순이가 되어갑니다ㅋㅋ)
바나나 채소 같이 먹으면
모이기 전, 집에 들러서 먹을 과일을 챙겼어요.


식사 시작과 동시에
아삭하고 과즙 풍부한 배를 먹으며
잔뜩 허기진 배를 채우기 시작했어요.
충분한 후숙 기간 덕분에 단 맛은 많아졌지만
식감은 영~ 별로가 되어서
앞으로는 그냥 비싼(..) 배를 조금씩-
가계부가 허용하는 한도 내에서
먹고 싶을 때마다 사 먹으렵니다.


배 먹고, 감도 깎아 먹었습니다.
알이 작아서 껍질 제거에 손이 많이 가지만
단맛과 식감은 짱짱인 꼬마감이네요^^



19:30
바나나, 귤, 채소 반찬

수분 과일을 먼저 먹으면 물배가 차서
나중에 과식이나 폭식하게 된다는
부작용 혹은 단점이 있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양 조절과 칼로리 조절이라는
다이어트에 있어 필요한(?) 장점이 있죠.
바나나 채소 같이 먹으면
그런 이유로 저도 배와 감을 먼저 먹고
바나나와 채소 반찬을 먹었습니다.


밥 대신 바나나를 먹고.


물 대신 귤을 먹고.

사진은 없지만, 오랜만에 짭짤하게 간한
채소 반찬을 먹었습니다.

밥 대신 감자나 고구마를 먹는 건 익숙하죠?
밥 대신 바나나를 먹는 것에 도전해보세요.
의외로 맛과 식감이 괜찮아서
저처럼 즐길지도 모른답니다^^



이제 점심은 적당히, 너무 부족하지는 않게
먹는 습관이 된 것 같아요.
저녁이 문제입니다.
오후 간식은 먹기 귀찮을 때가 많고..
막상 안 챙겨 먹으면 허기져서
저녁 과식으로 이어지니...
간식의 습관화가 필요한 것 같네요.
오늘처럼 과식하면 마음이 힘들고
몸은 두 배쯤 더 힘들겠죠...?

천천히, 하나씩 익숙해져 보겠습니다.

내일도 과일식 파이팅!!



Enjoy Fruit-based M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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