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채식] 건강한 과일식과 채식으로 속 다스리기

홀푸드 Whole Food

과일중심 Fruit-Based

자연식물식 Plant-Based 

고탄수화물 저지방 다이어트

High Carbohydrate Low Fat

HCLF Diet

프루테리언을 지향하는

다이어트 일기

Fruitarian Diet Diary

안녕하세요.

프루테리언을 지향하는 진홍입니다.

과일 속 쓰림 속 아픔 완화

주말 잘 보내셨나요?

저는 완전 프리한 주말을 보냈습니다.

공부도 안 하고, 청소도 안 하고 대충대충..

게임이나 잔뜩 하며 대~충 보냈습니다.

블로그도 손도 안 대고 방치했어요.

다음 주를 준비하거나, 관리하는 것 없이

정말 흥청망청 시간을 보냈어요.

이 이상은 안 되겠다 싶어서

블로그 포스팅을 준비하고 있는데..

약간 부담되면서도 동시에

마음이 좀 편한 부분이 있네요.

제게 있어서 블로그는

너무나 소중하면서도 동시에 부담스러운

그런 이중적인 존재인 것 같네요^^ㅋ

13:20

지난 이틀간 일반식을 정말 잔뜩 먹었었죠.

채소, 과일 위주로 먹긴 했지만

양념이 범벅된 음식을 많이 먹었어요.

짜고, 많이 기름진 음식들...

몸이 많이 힘들었겠죠?

과일 속 쓰림 속 아픔 완화

한동안은 철저한 과일식, 채식으로

속을 편하게 해보려고 합니다.

아마.. 체중도 좀 늘어났을 텐데

다이어트 효과도 기대하고 있어요^^

오늘 점심은 배 모노밀을 하려고 했는데

배가 영.. 후숙이 안 되더라고요.

그나마 한 개는 말랑해졌길래 먹었는데

남은 배들은 포기해야 할지.. 흠..;;

오늘은 단감을 계속 먹으면서 깎았습니다.

가족들도 같이 먹었어서..

정확하게 몇 개를 먹었는지 모르겠네요.

대략.. 8개 정도 먹은 것 같아요.

새로운 마음으로 과일식을 시작하고

과일식을 마주하면서 느낀 건

포만감이 생각보다 늦게 온다는 것입니다.

과일 속 쓰림 속 아픔 완화

전에는 먹는 도중에 오기도 하고

어느 정도 먹으면 잘 느껴졌었는데

요즘은 도통... 잘 못 느끼고 있거든요.

이게 인지의 문제인지, 스트레스가 원인인지

알 수가 없었는데요.

적당히, 약간 부족한 듯 먹은 뒤에

20분 정도 기다리면.. 포만감이 오더라고요.

막 엄청 배부른 건 아니고요

'아.. 이 정도면 괜찮겠다. 버틸만하겠다'

하는 수준으로 느껴지더군요.

그 정도만 먹으면 속도 편하고

적당한 시간에 배도 고프고.. 일석이조!!

원래, 과일식, 자연식물식은

양 조절할 필요가 없는데...

이런 양 조절은 실보다 득이 많은 거겠죠?

18:10

저녁엔 파인애플을 먹었습니다.

신맛 과일이라.. 포만감도 짧고

탄수화물 부족으로 과식을 부르는

제 기준에서 조심해야 하는 과일인데요.

잘 익어 보이는 것들이 많아 보여서

그냥, 스트레스 해소겸ㅋㅋ

잔뜩, 죄다 사버리고 싶더라고요.

과일 하울하고 왔어요ㅋㅋ

어제처럼 1kg 가량 먹었습니다.

배는 부르지만, 약간 아쉽더라고요.

과일 속 쓰림 속 아픔 완화

오늘 점심때, 단감을 많이 먹긴 했지만

조금 더 먹는 건 괜찮을 것 같아서

약간의 밥과 채소 반찬을 더 먹었습니다.

정말 아쉬울 정도로 먹었는데..

속 아프지 않고, 딱 적당히 먹은 것 같아서

스스로가 자랑스럽네요^^

포스팅하고 싶은 내용이 잔뜩 쌓여서
열심히 글을 써야 하는데~
딩굴 딩굴 놀고 있어요ㅋㅋ
이러면 안 되는데~ 에공~

좋은 내용일지,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글이 잘 다듬어지면 포스팅할게요~

이웃님들 항상 건강하세요^^

Enjoy Fruit-based Meal!!

Start Plant-based Di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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