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채식] 과일을 충분히 먹기 위해서 필요한 것


홀푸드 Whole Food

과일중심 Fruit-Based

자연식물식 Plant-Based 

고탄수화물 저지방 다이어트
High Carbohydrate Low Fat
HCLF Diet

프루테리언을 지향하는
다이어트 일기
Fruitarian Diet Diary



안녕하세요.
프루테리언을 지향하는 진홍입니다.
과일 충분히 먹기
요즘 저녁마다 고구마를 먹고 있습니다.
잘 익은 과일이 부족한 것이
제일 큰 이유입니다만.. 그보다는
약간.. 과일이 질린 듯~ 아닌 듯~ 해서
과일식보다는 채식을 우선하는 것 같네요.

살짝 질릴만하다고 생각되는 이유가..
그간 너무 비슷하게 먹어서인 듯합니다.
바나나는 잘 익은 거만 사다 먹고...
귤 아니면 단감. 아주 드물게 사과 또는 배.
가끔씩의 애플망고만 먹어 왔으니
새로운 과일, 다른 과일이 필요한 시점 같아요.

귤이 맛있긴 하지만.. 칼로리가 너무 부족하고.
단감은 정말 맛있지만.. 단감만 먹으면
원푸드 다이어트와 별 반 다르지 않겠죠.
과일인지라 소화가 잘 돼서
저녁으로 모노밀을 하면 자기 직전에
배가 고프다는 단점이 있긴 하고요ㅋ
사과와 배도 마찬가지...

100% 과일식은 쉽지 않네요.

다른 과일을 먹어도 괜찮겠지만.
당기지 않는다는 것이 제일 큰 이유..
오늘 저녁엔 뭘 먹어야 하나..?!



13:00
애플망고

오늘 점심은 망고~ 망고입니다.
오랜만에 먹는 기분이네요.
며칠 전에 먹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기억력 감퇴인가...;ㅅ;

암튼. 오늘은 망고를 먹었습니다.


원래는, 단감을 몇 개만 먹으려고 했어요.
어제저녁에 고구마를 잔뜩- 채소 반찬을 잔뜩-
잔뜩잔뜩 먹어서 배가 안 고픈 것 같아서
좀 늦게, 3시 즈음에 첫 과일식을 하거나
점심시간엔 간단히 먹고, 간식을 좀 든든하게
먹을 생각이었는데요.
점심시간이 되니 배가 고프더라고요ㅋㅋ;;
그래서 그냥, 부족하지는 않게.
망고 1kg을 다 먹기로 했어요.
오후에 배가 출출하면 그때 단감 먹기로~ㅋ

실내에 몇 시간이나 방치해뒀는데도
냉기가 남아있네요.. 차갑다..
(내가 이렇게 추운 곳에서 일하는구나..)
덜 해동되어서 그런지, 먹고 나니 추웠어요.



16:15
단감

그다지 배가 고픈 건 아니었지만
저녁식사가 좀 늦어질 것 같아서..
원래 오늘 점심으로 먹을 예정이었던
단감을 먹었습니다.


원래 간단한 점심 식사 + 오후 간식의 조합으로
먹을 예정이었기에.. 단감 양은 적어요.
과일 충분히 먹기
주먹보다 조금 큰 사이즈의 단감 4개.
일반인에겐 좀 많은 양이려나...ㅎ



19:15
고구마, 귤, 된장국

저녁은 생각보다 좀 더 일찍 먹을 수 있었으나
어디까지나 생각만이었다는거...ㅋㅋ...
평소랑 거의 비슷? 혹은 아주 약간 늦게?
이 정도면 평소랑 똑같다고 봐도 되겠죠.
늘 먹던 시간에 먹었습니다.


마침 주문한 고구마가 도착해서..
망설임 없이 고구마를 먹었습니다.
단감도 도착했습니다만..
고구마와 단감의 조합은 한동안 피하려고요.
소화가 느려져서 화장실을 늦게 가는
그런 기분이 들어서요.
물론, 속이 불편하다거나 하는 건 전혀 없어요.
단순히 기분상의 문제일지도 모르고요.


고구마만 먹으면 맛있는 뻑뻑함에
잔뜩 먹을지도 모르고... 해서
일부러 조금 부족한 듯하게 쪄 먹고 있어요.
아쉬운 부분은 과일로 채우고 있고요.

오늘은 마지막으로 남은 귤을 다 먹었습니다.
과일 충분히 먹기
귤도 구매할까.. 했었으나. 한텀 쉬려고요.
목마름 해소엔 참 좋지만
배고픔은 거의 채워주지 못하는...
고로, 틈틈이 까먹으면 좋은게 귤인데.
단점은, 화장실을 자주 가야 한다는 것.
근무 중에는 불편해서 못 먹어요...
습관화되다 보니 집에서도 마찬가지..


큰 고구마 5개면 많은 양에 속할 텐데..
채소가 더 먹고 싶더라고요.
하지만 집에 있는 거라곤.. 김치뿐...
그래서 된장국을 두 그릇이나 먹었습니다.

조개와 새우 등 해산물이 들어간
고소하고 맛있는 단배추 된장국입니다.
육수는 둘째치더라도, 최대한 단배추만
골라서 담았는데도.. 해물이 담겼어요.
(얼마나 넣은 거야..?!)

뭐. 따뜻하고, 고소하고, 짭짤하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구마 5개를 먹고 나도 더 먹고 싶어요.
배가 고픈 건 아닌데, 되려 부른데도..
더 먹고 싶은 건. 칼로리 부족이라고 하던데.
점심때도 고구마를 먹고 싶진 않은데..
하하.. 이것 참...

오히려 저녁 고구마를 과일로 바꾸고 싶은
욕심이 잔뜩인데 말이죠...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
생각보다 어렵네요... 욕구와 욕구의 충돌?!

새로운 과일을 먹어야 할지.. 흠...
요즘 과일식이 참 힘드네요.
그냥 일반식을 거나하게 먹어버릴까..
하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듭니다.
(딱히 먹고 싶은 건 전혀 없는데..)

우울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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