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채식] 채식 후 가공식품을 먹으면 속이 아플걸?


홀푸드 Whole Food

과일중심 Fruit-Based

자연식물식 Plant-Based 

고탄수화물 저지방 다이어트
High Carbohydrate Low Fat
HCLF Diet

프루테리언을 지향하는
다이어트 일기
Fruitarian Diet Diary



안녕하세요.
프루테리언을 지향하는 진홍입니다.

채식을 하면 몸이 건강해집니다.
불필요한 체중이 줄어들고
너무 말랐다면 적절하게 늘어나겠죠.

신진대사가 좋아져서 뾰루지, 두드러기 등
온몸이 아프고, 피부가 뒤집어질 수도 있지만.
그렇게 쌓인 독소를 한번 내보내고 나면
신체가 가벼워지고 기분도 상쾌해집니다.

물론, 피부도 원래대로 혹은 더 깨끗하게
변하는 것은 당연하고요.
채식 후 가공식품을 먹으면
그렇게 말끔해진 몸에 가공식품을 집어넣으면..?
이런 건 필요 없다며 최대한 열심히
그리고 최대한 빠르게 내보내려고 합니다.

그 경로가 뾰루지, 여드름, 구토, 설사 등
흔히 우리가 [ 나 아파 ] 하는 상태입니다.

그러다 보니.. 채식 후 더 몸이 안 좋아졌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우리 솔직해집시다.
[ 진짜 채식 ] 을 한 뒤에 아픈 건지,
[ 가공식품을 먹은 후 ] 일시적으로 아픈 건지.
구분할 수 있잖아요..?


저는 어젯밤에 과자를 잔뜩 먹었더니.
아침에 속이 부글부글하네요ㅋㅋㅋ
순전히 제탓입니다.



단식

오늘은 점심을 생략했습니다.
과자를 먹은 탓에.. 속이 안 좋기도 했고.
과도한 지방과 칼로리 섭취로
딱히 배가 고프지도 않았고요.

한 끼 건너뛴다고 해서 죽지도 않고.
먹는 걸 쉬어주면, 소화기관도 좀 좋겠죠.



오후 간식

오후에 근무하면서 간단히 간식타임을 가졌어요.
안 먹어도 분위기는 괜찮지만... 좀 먹었습니다.
점심을 건너 뛰었더니 먹고 싶기도 했고.
달달~한 과자가 맛있겠더라고요.
채식 후 가공식품을 먹으면
아마, 에너지 섭취가 필요한 시점에.
과자가 단맛이 나는 음식인 것을 알고 있고.
다 같이 음식을 먹으며 휴식을 취하는
그런 분위기가 좋아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다행히도(!) 많이 먹지는 않았어요ㅎㅎ



20:05
청포도, 채식

퇴근 후, 기분전환 겸 마트를 다녀왔더니
귀가 시간이 너무 늦어져 버렸지 뭐예요ㅋ;;

그래서 저녁이 넘넘 늦어져 버렸습니다.


후다다닥 씻어내서 맛나게 냠냠-!!
마침, 미국산 청포도가 있길래 냉큼 샀지요~
품종이 다른 건지.. 토양과 날씨 탓인지..
페루산은 제게 넘나 신 포도... ㅋㅋㅋ
미국산이 달고 떫지 않고 쓰지 않아서
미국산을 사랑합니다 +_+//


배가 고파서 한 알씩 호롭호롭 먹는데-
어느 순간 딱! 먹기 싫더라고요.
뭔가 더 먹고는 싶은데.. 포도는 스톱..!!
그래.. 탄수 부족이라 이건가...?

그래서, 흰밥을 김에 싸 먹었습니다.
김을 사랑하는 저는 오늘도 김을 왕창 먹고요~
밥은 한 공기 먹은 것 같아요.
뭔가 더 먹고 싶었지만.. 내일 먹는 걸로...!



속이 조금은 괜찮아졌을까요..?
아픈 곳은 없어서.. 괜찮을 거라고 생각은 하는데.
자신이, 확신이 없어요.
피 흘리며 파인애플 먹은 기억 때문에..ㅜㅜㅋㅋ

내일 점심으로 맛난 청포도를 잔뜩 먹고 싶네요~
포도만 먹으면 좀 허기지려나..?
추가로 먹을 음식은 조금 고민해볼래요ㅎㅎ

내일도 과일식 파이팅!!



Enjoy Fruit-based M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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