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루테리언♡과일식♡자연식물식♡다이어트♡192일차] 2018.07.11

홀푸드 Whole Food 

자연식물식 Plant-Based 

과일중심 Fruit-Based

고탄수화물 저지방 다이어트

High Carbohydrate Low Fat

HCLF Diet

프루테리언을 지향하는

다이어트 일기

Fruitarian Diet Diary

안녕하세요
오늘도 프루테리언을 지향하는 진홍입니다

어제 몸이 그렇게 아팠었는데
강제로 일찍 자서... 몸을 쉬어줬더니
거의 다 낫더라고요.. 허허...
속에 스트레스가 엄청 쌓였나 봐요=_=
이것이 화병....?


1식 13:30

수박

오늘은 최대한 휴식모드를 취했어요

일도 최대한 미루고 미뤘답니다

밥 먹는 것도 좀 미루다가ㅎㅎ;;

이럼 안되겠다 싶어.. 먹었습니다 :-)

오늘도 수박으로 시작합니다ㅎ

수박값이 폭락했다던데.. 마트는 아니네요

온라인도 애매한게.. 시장을 가야 하나 싶고

뭐.. 그렇습니다'ㅅ'

몸이 아픈 게 기분, 정신적인 문제 인지라

오늘은 이쁘게 먹어보자!! 싶어

조각조각 잘 다듬어서 보관해두었다가

꺼내 먹었답니다ㅎ

어제부터 위가 훅~ 줄어든 건지...

1kg 정도 먹으니 배가 꽉... 차는....;;

저 통이 1.2kg 정도 되거든요?

남기기도 애매하고, 너무 적게 먹으면

금방 배고프니까.. 일단은 다 먹기..!!

2식 19:20

바나나, 수박, 자연식물식

수박이 그다지 많은 것도 아니었으므로(?)

저녁 먹기 전.. 가벼운 간식을 한번 먹고

저녁을 먹으려고 했는데.. 못 먹었어요ㅠ

좀 많이 배고팠던.. 그래서 또 짜증 났던..

그런 저녁이었습니다

하.. 스트레스 어쩌누...ㅠㅠ

오늘 바나나는 조금 작아요

바나나 5개 먹고요

좀 섞어 먹고 싶어서- 다른 자극을 원해서

수박을 조금 더 먹었습니다

수박은 300g가량 됐던 것 같네요

수박까지 먹으니.. 배는 부른데

저녁에 갓 지은 밥이 어찌나 맛나 보이던지

배가 부른데도 먹고 싶더라고요.. 그것참ㅋ

밥까지 먹으면 과식일 테니

짭짤한 맛도 당기겠다~ 상추를 먹었습니다

쌈장 조금씩 콕콕 찍어가며 먹었습니다

먹으니까 입이 터지긴 하네요.. 하핫

짭짤한 맛이 좋아서, 좀 즐길 겸

배도 채워볼 겸, 오이 한 개 먹었습니다

직접 키워서 수확한 오이라고 하던데

모양이 너무 투박하죠?ㅋㅋ

맛은 완전 맹맛!!ㅋㅋ 뒤통수...?!

수박 1kg으로 배가 부르다니...

저녁엔 바나나 3개 즈음 먹으니

1차 배부름이 오긴 하더라고요

더 먹은게 잘못인 것 같기도 하지만..

그걸로 끝!! 했으면, 밤에 배가 고팠겠죠...?

그건 좀 곤란하므로- 좀 더 먹은게.. 퐝~ㅎ;;

내일은 좀 더 나눠서, 자주 먹을 수 있으면

행복할 것 같네요...^^

식단표도, 식비도 포스팅해야 하고

자연식물식 해도 살찌는 원인에 대한

정보도 정리해서 공유하고 싶은데

언제 하게 될지.. 잘 모르겠네요

몸도 한계점인거 같아서.. 쉬어줘야겠고ㅜㅜ

무리하지 않으렵니다

언젠간 포스팅될 테니 그때 꼭 봐주세요♥

내일도 과일식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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