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루테리언♡과일식♡자연식물식♡다이어트♡242일차] 2018.08.30


홀푸드 Whole Food

과일중심 Fruit-Based

자연식물식 Plant-Based 

고탄수화물 저지방 다이어트
High Carbohydrate Low Fat
HCLF Diet

프루테리언을 지향하는
다이어트 일기
Fruitarian Diet Diary



안녕하세요.
오늘도 프루테리언을 지향하는 진홍입니다.
프루테리언 과일식 다이어트 자연식물식 식단일기
다른 날보다. 열심히. 꽤나. 열심히.
하루를 충실하게 보냈습니다.
'아, 나 오늘 참 열심이었다'
라고 생각하는데도.
잘 보낸 건지. 후회는 없는지.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더라고요.

요즘 마음이 싱숭생숭하면서.
심란한 것 같네요.




1식 12:50
황도, 바나나

오늘도 점심은. 맛있는 과일입니다.


먹기가 좀 번거롭지만. 달콤한 황도 2개와.
잘 익은 바나나 2개.
전부 다 먹고 나서. 조금 더 먹어두는게.
좋을 것 같아. 바나나 1개 더 먹었습니다.
프루테리언 과일식 다이어트 자연식물식 식단일기

2식 16:15
바나나


오후 간식 타이밍이 좀 늦어서.
바나나 1개만 먹었습니다.

출근길에 바나나 1송이를 샀는데.
슈가스팟이 조금 부족하더라고요.
그래도. 혹시나 싶어. 먹어봤는데.
조금 아쉬운 숙성도 이더라고요.

내일은 맛있게 먹을 만큼 익기를+_+
프루테리언 과일식 다이어트 자연식물식 식단일기


3식 19:20
망고, 자연식물식

저녁은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과일식으로 인해. 변한 입맛 때문인지.
달달함이 당겨서. 냉동 망고를 먹었습니다.

망고 1kg 잘 먹고요.


배는 좀 부르지만. 조금 더 먹고 싶어서.
밥과 채소 반찬을 꺼내. 더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먹는 콩자반은. 짜고 다네요.
밥반찬으로 딱이겠구나.. 싶었는데.
저는 별로더라고요.
짜고. 달고. 제가 좋아하는 조합일 텐데.

가지나물도. 오이무침도. 좋아하는데.
조금 먹다 말고. 남겼습니다.
왜 인지. 다 먹고 싶지 않던..
결국. 씁쓸한 상추를 꺼내. 쌈장과 함께.
쌈밥으로 와구와구 먹었습니다.
프루테리언 과일식 다이어트 자연식물식 식단일기



상추가 싫은 건 아닌데.
요즘의 상추는 쓰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먹고 싶지 않아요.
근데. 다른 반찬은 당기는 게 없고.
먹을 게 없으니.. 결국. 또. 상추를 먹습니다.

첫맛은 좋지만. 끝 맛이 쓴지라.
먹으면 먹을수록. 행복한 느낌이 안 들어요.
식사가 즐겁지 않네요.
생존만을 위한 식사. 라는 기분입니다.
이를 어찌 해결하면 좋을지...
과일을 잔뜩 사두면. 괜찮아지려나..?


이웃님들의 채식 관련 글들을 보면서.
앞으로의 식단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게 되더군요.
채식의 힘을 마냥 믿고. 계속할지.
한동안 육식이나 고지방식을 하면서.
실험 또는 테스트를 해볼지.

고민. 번뇌. 방황. 그런 것 좀 해볼게요.
이웃님들께서. 채식 관련 글을.
많이 많이 올려주시면. 참 좋겠습니다.
저도 좋은 자료 찾아서.
공유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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