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루테리언♡과일식♡자연식물식♡다이어트♡245일차] 2018.09.02


홀푸드 Whole Food

과일중심 Fruit-Based

자연식물식 Plant-Based 

고탄수화물 저지방 다이어트
High Carbohydrate Low Fat
HCLF Diet

프루테리언을 지향하는
다이어트 일기
Fruitarian Diet Diary



안녕하세요.
오늘도 프루테리언을 지향하는 진홍입니다.
프루테리언 과일식 다이어트 자연식물식 식단일기
와.. 무지 무지 피로합니다. 무리한 걸까요?
아침과 낮에는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저녁부터 몸이 으슬으슬 추운 기분이 들더니.
밤에는 덜덜덜 떨리더라고요.
날씨가 차가워지긴 했지만. 이 정돈 아닌데.
몸살인 걸까요...?

계획에 없던 일반식도 먹어서.
속도 불편하고. 아프니까 짜증 나고.
이래저래 상태가 맘에 안 드네요.
ㅜㅜ



1식 13:10
거봉, 배, 일반식

분명. 12시 조금 넘었을 때.
'곧 밥 먹을 준비를 해야겠구나...' 하고선.
하던 일을 마무리하고 있었는데.
해도 해도 마무리가 안 돼서.
시간을 봤더니.. 1시가 넘었더라고요;;
하하. 그것참.. 시간 잘 간다...


아주 아주 커다란 거봉입니다.
1송이가 거의 1kg에 임박하는...?

달고. 달고. 달달한. 맛난 거봉 1송이 먹고요.


수분 보충 겸, 무엇을 더 먹을지 고민할 겸.
배를 1개 먹고 있었는데.
급작스럽게.. 손님이 방문하게 되어.
밥을 또 먹게 되었습니다..=_=

상황이 상황인지라. 배달음식을 먹었어요.
가장 만만하면서 호불호가 나뉘지 않는.
짜장면과 짬뽕. 그리고 탕수육 세트.

저 중식 되게 좋아합니다. 좋아하는데.
자연식물식 하면서. 계획 없이. 준비 없이.
먹게 되는 일반식은. 싫기도 하고.
부담스럽더라고요. 소화가 잘 안되는...?
식사 속도 조절도 잘 안돼서..
거의 삼키다시피 하게 되고.. ㅜㅜ

꼭꼭 씹어야 하는. 고기를 먹으면서.
씹지도 않고. 삼켰으니. 속이 너무 불편한 건.
다들 아시리라고 봅니다..ㅜㅜ
프루테리언 과일식 다이어트 자연식물식 식단일기


2식 19:45

점심때 과식하기도 했고.
허겁지겁 먹어서 소화도 안되고.
늦게 먹기도 했기에. 저녁은 강제 단식...

강제 단식이 제일 짜증 납니다.
한 끼 한 끼가 너무 소중한데.
맛있는 거 먹고 싶은데. 뺏긴 기분...?


배는 부르지만. 입은 심심합니다.
음식물이 위장을 넘어갔을 테니.
'이제 조금 더 채워줘!!'라고 외치는 거겠죠.
하지만 먹으면 안 돼... 너무 많이 먹었어..ㅜㅜ

하지만. 입이 심심하고. 목도 마른 기분이고.
먹고 싶어서. 조금만 먹기로 했어요.
수분 보충 겸. 단백질 소화도 잘 되라고.
지원할 겸. 배를 1개 먹었습니다.

1개면 충분할 줄 알았는데.
먹으니까. 더 먹고 싶어져서. 1개 더 먹었어요.
프루테리언 과일식 다이어트 자연식물식 식단일기



아아.. 속이.. 아파요.. 힘들어요..
일반식 먹어서 짜증 나는 것보다.
식사 속도 조절이 안돼서. 허겁지겁 먹어서.
제대로 즐기지도 못하고. 삼키듯 먹은 게.
제일 짜증 납니다.ㅜㅜ

지금도. 삼키듯 먹어도. 거의 매번.
제가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먹고 있는데.
눈치가 보이기도 하고. 
하.. 이건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그냥. 한두 숟갈만 먹고. 나중에 따로.
챙겨 먹어야 하는지...
함께 먹는 식사가. 불편해지네요. 쩝;;

내일은 달콤한 과일을 충분히 먹고 싶네요.
속도 안 아프고.. 몸살도 아니어서.
컨디션이 좋으면 좋겠습니다.

내일도 과일식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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