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루테리언♡과일식♡자연식물식♡다이어트♡248일차] 2018.09.05


홀푸드 Whole Food

과일중심 Fruit-Based

자연식물식 Plant-Based 

고탄수화물 저지방 다이어트
High Carbohydrate Low Fat
HCLF Diet

프루테리언을 지향하는
다이어트 일기
Fruitarian Diet Diary



안녕하세요.
오늘도 프루테리언을 지향하는 진홍입니다.
프루테리언 과일식 자연식물식 식단
오늘은 진짜. 열심히 일했어요.
강도는 약해도. 거의 쉬지 않고. 일했으니까.
열심히 일했다고 할래요.
그랬는데. 수당 부분에 문제가 생겨.
많이 속상했어요.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
내일은 조금. 쉬엄쉬엄 일할 테다. 흥!!



1식 13:10
바나나

12시가 되기 전에는. 배가 고파옴을 느끼는데.
12시를 넘기면. 그냥 잊어버리게 됩니다.
신데렐라인가.. 12시가 기준이라니..


귀찮아도 점심 먹어야죠..?


오늘 점심은 바나나입니다.
조금 더 숙성되어야 할 것 같아서.
감자를 챙겨갔었는데.
점심때 보니. 먹어도 될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먹었더니- 먹을만했어요ㅎ
아주 조금 아쉬운 숙성도이긴 했지만ㅋ

하나 먹고. 두 개 먹고. 세 개 먹고..
총 4개 먹었습니다.
바나나 천도복숭아
바나나 먹기 전에. 천도복숭아가 생겨서.
수분 섭취 겸. 1개 먹었어요.


2식 19:20
거봉, 자연식물식

사실. 오늘 저녁은. 일반식을 할까 했어요.
그냥. 조금 지치는 기분이 들어서.
일탈을 해볼까- 했거든요.

근데. 막상 하자니. 당기는 음식이 없고.
그렇게 사랑하는 마트를 가도.
눈에 들어오는 건. 과일 코너와 채소코너뿐.
다른 코너는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지나갈 뿐.
아이스크림도. 빵도. 과자도 그냥 그냥.
데면데면 해졌어요.
과일 채소 과자
물론, 세일 중이면. 애정하게 되니.
우리 사이가 틀어진 건 아닌 것 같네요. :-)


마트에서 사온 거봉으로.
달콤하게 저녁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오후 간식을 안 먹었어요.
먹을까..? 하고 봤을 땐. 너무 늦기도 했고.
당기지도 않았거든요.

그랬더니. 저녁에 완전. 식욕이 샘솟네요.
거봉 2송이를 먹고도. 더 먹고 싶어서.


밥을 더 먹었습니다.
밥 김치 
새김치가 생겨서. 맛이 어떤지 봤어요.
맵고. 절임의 느낌이 팍팍 나는 게.
아주 자극적이면서도. 즐겁지 않더라고요.

이미 덜어놓은 건. 먹어야 하므로.
짠맛을 잔뜩 느끼며 밥과 함께 먹었습니다.

오늘따라 음식이 계속 당겼어요.
밥.. 거의 2공기..?
김치는 저것만 먹고. 조미김을 반찬 삼아.
잔뜩. 먹었습니다.


야식
견과류 잔뜩

밥을 잔뜩 먹고 나도. 입이 심심.
과자가 생각나는 터라.
오늘도 먹어봅니다. 견과류.

오늘은 가염된 견과류를 먹었어요.
짭짤한 맛은 진리요. 만만세로다.

정말. 잔뜩 먹었습니다.
살... 찌겠죠...?



감정적 허기 상태임을 인식했는데.
좋은 해법은 떠오르지 않고.
먹는 방법밖에 몰라서.
자꾸 먹었던 것 같아요.
그것도 쉬지 않고. 계속.

정말 잠깐. 잠깐 쉬었다가.
다시 먹으려고. 손을 뻗는데.
안 먹어도 된다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점점 커지더라고요.
그제서야. 멈췄답니다.

천천히. 의식하면서 먹기.
진짜. 중요한 것 같아요.
천천히 먹기
완전 배부르게 먹었으니.
내일 점심은 건너뛰는게 좋을 것 같은데.
모르죠. 먹을 수도 있는 거고.
생리를 위해. 지방도 섭취 중이지만.
더 먹기도 해야 하니.
그냥 더 먹는 게 필요할 수도..?

내일은 적당히 잘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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