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루테리언♡과일식♡자연식물식♡다이어트♡217일차] 2018.08.05


홀푸드 Whole Food

과일중심 Fruit-Based

자연식물식 Plant-Based 

고탄수화물 저지방 다이어트
High Carbohydrate Low Fat
HCLF Diet

프루테리언을 지향하는
다이어트 일기
Fruitarian Diet Diary



안녕하세요.
오늘도 프루테리언을 지향하는 진홍입니다.

실험을 위한 체중증량을 목표로
자연식물식 다이어트를 하고 있습니다.

날이 너무 더워 축~ 처지고 싶은
마냥 쉬고 싶고 놀고 싶은 나날입니다.
하지만 내일은 출근해야 하는 월요일.
안녕. 월요일. 반갑지 아니하다.
ㅜㅜ


1식 14:45
뷔페식

오늘은 주말입니다.
늦잠을 자도 되고.
집에만 있어도 되고.
밖에만 있어도 되며.
뒹굴뒹굴 노닥노닥해도 되는.
감사하고 즐거운 주말입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시원한 에어컨만
찾게 되지만.. 그래도 주말이니까.
어느 정도 용서가 되네요ㅎㅎ

요즘엔 약속이 은근히 많습니다.
한국 정서가 그러한 영향이 제일 크겠지만.
주로 밥 약속입니다.
물론, 밥 먹고 차도 마시고 합니다만.
어쨌든.. 밥을 먹게 되는 편이 많습니다.

오늘도 밥을 먹습니다. 함께요.
정확한 약속이 아니었던지라.
100% 과일식을 살짝 기대하기도 했지만ㅋ
뭐~ 맛나게 먹으면 괜찮겠죠.

오늘은 뷔페입니다. 거의 늘 뷔페였지만요.


언제나처럼.. 과일로 시작을 합니다.
자몽은 자몽 맛. 사과는 사과 맛.
회전율도 나름 높던데, 그다지 신선한 맛은
아니더라고요. 제 입맛이 고급이 된 것일 수도?


과일을 먹고 나면 채소를 먹습니다.
예전엔 건강을 위해 의식적으로 먹었다면.
이제는 당연하게 먹습니다.
두 가지의 미묘한 차이는.. 아실 테죠?


쌈 채소는 언제나 환영!!


뷔페에 왔으니 골고루 먹어줘야 합니다.
그래야 아깝지 않아요.
새빨간 양념이 부담스럽지만.
그래도 먹어보고 싶었기에. 먹었습니다.

맛있었는데, 매웠습니다.
매운 거 잘 먹는 사람이 되고 싶은데.
이건 훈련을 해야 가능하다죠...?
.. 이번 생엔 포기하는걸로...ㅋㅋ


디저트는 항상 먹습니다.
이젠 단맛이 제일 좋습니다.
단맛은 절 즐겁게 해주거든요.

사진을 찍지 못한 음식도 많습니다.
많이 먹었고. 충분히 먹었습니다.
본전은.. 못 찾은 것 같지만.
배가 빵빵하게 부르니까.
그걸로 만족해야 할 것 같네요^^



점심을 늦게 먹기도 했지만.
배부르게 먹었고, 약간 욕심이 나기도 해서.
저녁은 생략하였습니다.
한밤중에는 약간 배가 고프기도 했는데.
완벽히 소화된 아침을 기대하며.
꾸욱 참았답니다.

더워서 시원한 냉수를 벌컥벌컥 마시며.
내일은 조금 더 시원해지기를 바라면서.
오늘의 식단 일기를 마무리합니다.

내일도 과일식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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