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루테리언♡과일식♡자연식물식♡다이어트♡234일차] 2018.08.22

홀푸드 Whole Food

과일중심 Fruit-Based

자연식물식 Plant-Based 

고탄수화물 저지방 다이어트

High Carbohydrate Low Fat

HCLF Diet

프루테리언을 지향하는

다이어트 일기

Fruitarian Diet Diary

안녕하세요.
오늘도 프루테리언을 지향하는 진홍입니다.

오늘 보니. 확실히. 제가 적절하지 못하게.
먹고 있는 것 같아요.
점심은 너무 간단히 먹고 있고.
저녁은 좀 많이. 과하게 먹고 있네요.
점심의 비중을 높여야 할 것 같아요.



1식 12:40
바나나

점심은 항상 바나나~
달콤하고 촉촉한. 맛난 바나나~
이제 다 먹어서.. 며칠은 못 먹어요.

바나나 구하러 가자...+_+!!

요번에 산 바나나는. 홈플에서 산.

감숙왕인데요. 잘 익어서 만족스럽네요.

하지만 코스트코 바나나가 최고라는ㅋ

맛난 바나나 4개 클리어!!

2식 15:50

천도복숭아

오후 간식의 목표는. 15:30에 먹는 건데.

매번. 툭하면. 거의 항상.

목표 시간을 넘겨서 먹네요.

안 먹자니. 6시가 되면 기력이 부족하고.

먹자니. 시간 지키는 게 쉽지 않고.

그래도 먹어야지. 저녁 폭식 예방용이니까.

커다란. 주먹만 한. 왕 천도복숭아.

3개 먹었습니다.

2개는 잘 익었는데. 1개는 영.. 안 익어서.

너무 많이 새콤하고. 과육이 단단했어요.

3식 19:20

망고, 자연식물식

저녁은 뭘 먹어야 하나.. 고민했어요.

바나나는 없고. 탄수화물을 채울만한.

다른 과일이 충분하지 못한 상황 속에서.

구원의 빛처럼 나타난. 냉동 망고..!!

망고님 사랑해. 고마워.

해동할 시간이 부족해서.

전자레인지로 강제 해동을 좀 했어요ㅋㅋ;;

망고 한 대접 먹고. 더 먹기!!

총 700g 가량 먹은 것 같아요.

진짜. 배가 부르고. 당분도 충족되는게.

단맛 과일 만만세. 입니다.

배는 충분히. 아주. 부른데.

저녁 반찬이었던 모둠 채소 나물이.

넘나 맛나 보여서.

비빔밥을 조금 얻어먹고선.

그대로. 식욕이 좀 터져서(..)

나물을 잔뜩.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과식은 좋지 않은데. 왜 또 그랬냥...

망고 만으로도. 충분히. 배가 불렀는데.

밥으로 손이 가네요. 하하...

탄수화물이 부족한 건지. 감정적 식사인지.

오늘은 경계가 참 애매합니다.

배 터지게 먹었지만. 속은 전혀 안 아파요.

완전. 멀쩡. 멀쩡. 괜찮은.

내일 아침이 되어봐야 알지만.

아마도 괜찮을 거라는. 확신에 가까운 기대.

자연식물식 만세~

그나저나. 내일은. 정말. 뭐 먹지?

점심 우짜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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